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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중국과 부동산시장 동향 포럼 열어

기사입력 : 2017년07월07일 11:18

최종수정 : 2017년07월07일 11:26

제4차 한·중 국제부동산포럼 개최

[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감정원이 중국 토지평가사협회와 부동산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포럼을 열었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중국 토지평가사협회와 '제4차 한·중 국제부동산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두 기관은 양국 부동산 시장 동향과 부동산가치 자동산정모형(AVM)에 대해 발표했다. 중국 토지평가사협회는 한국감정원에서 연구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부동산가치 자동산정모형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중국 토지평가사협회는 중화인민공화국 국토자원부 산하기관으로 부동산 평가기구와 전문토지평가사들로 구성돼 있다.

한국감정원은 중국 토지평가사협회와 지난 2010년도부터 공동협력체계를 맺어오고 있다.

지난 2013년에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양국 부동산 관련 자료와 두 기관에서 발행하는 자료를 교환하고 정기적으로 상호 방문하고 있다.

변성렬 한국감정원 원장 직무대행은 "4차 산업혁명의 변화에 대응해 양 기관에서 개발 중인 부동산가치 AVM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부동산가치 산정 분야의 선진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중국 토지평가사협회와 '제4차 한·중 국제부동산포럼'을 개최했다. <사진=한국감정원>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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