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사진), 이번엔 뉴욕 양키스로 MLB 복귀... 빠르면 6일 토론토전 출장할 듯. <사진= AP/뉴시스> |
최지만, 이번엔 뉴욕 양키스로 MLB 복귀... 빠르면 6일 토론토전 출장할 듯
[뉴스핌=김용석 기자] 최지만이 이번엔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올라왔다.
뉴욕 양키스는 7월5일(한국시각) 마이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지만을 메이저리그로 불러 올려 25인 로스터에 합류시켰다. 그 대신 1루수 크리스 카터를 양도지명 처리해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그동안 최지만은 트리플A 스크랜튼/윌크스배리에서 56경기에 출전, 타율 0.289 출루율 0.371 8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LA에인절스에 활약했던 최지만의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은 0.170 5홈런 12타점이다.
최지만은 빠르면 6일 토론토와의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