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오카 썸머 페스티벌' 진행
[뉴스핌=정탁윤 기자] 친환경 LPG전문기업 E1(대표 구자용 회장)은 3일 E1 멤버십서비스인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오렌지카드 우수회원에게 프로스펙스와 공동 제작한 7만원 상당의 썸머슈즈를 1000포인트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특별 제작했던 E1 드라이빙슈즈의 후속작인 썸머슈즈는 우븐소재를 사용하여 통풍이 잘되며, 경량소재로 가볍게 제작하여 발목에 무리를 덜어주고 피로도를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썸머슈즈는 오렌지카드 회원 중 스탬프 8개 이상을 보유한 우수회원(월 190L 이상 충전)이 1000포인트로 행사에 응모하면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13일까지이며,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사진=E1> |
1000포인트 특권과 더불어 이달부터 우수회원 혜택이 추가된다. 신규 서비스인 우수회원 전용 ‘오카머신’ 게임은 APP 전용 이벤트로, 최소 7P에서 100만P까지 100% 당첨되는 슬롯게임 형태의 이벤트이다. 충전 1회당 응모 기회 1회가 부여되며, 충전 후 24시간 내에 응모가 가능하다.
우수회원이 아니더라도 7~8월 신규회원이면 우수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우수회원 맛보기’ 서비스도 시행된다. 7~8월 중 오렌지카드 신규회원 가입 후 APP에서 우수회원 체험 고객으로 등록하면, 30일 동안 충전할 때마다 1000원당 7P의 우수회원 특별 포인트가 적립되고, 오카머신 이벤트에도 응모 가능하다.
E1 관계자는 “택시 등 장시간 운전하는 LPG 고객에게 여름을 맞아 쾌적하고 편안한 하절기용 슈즈를 제공하여 주행 시 피로도를 낮추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LPG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