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정세운, 이광현이 엑소의 '으르렁' 댄스에 도전했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정세운, 이광현은 네이버V앱을 통해 응원해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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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부터 팬들이 댓글로 다는 요청들을 들어주며 소통을 했다. 특히 돌림판을 돌려 장기를 보여주는 시간에는 엑소의 '으르렁' 댄스를 보여주며 호응을 받았다.
정세운과 이광현은 차분한 성격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주목받았으나, 의외의 댄스 실력을 보여줬다. 후렴이 나오기 전에 쑥쓰러워하던 이들은 아는 부분이 나오자 표정을 바꾸며 넘치는 그루브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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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과 이광현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다. 정세운은 최종 생방송 무대에서 12위까지 올랐지만 데뷔는 무산돼 아쉬움을 더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