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최동환·KIA 김주형 1군 엔트리 제외... 각각 유재유(사진)·김지성 등록, 롯데는 손아섭 복귀. <사진= 뉴시스> |
LG 최동환·KIA 김주형 1군 엔트리 제외... 각각 유재유·김지성 등록, 롯데는 손아섭 복귀
[뉴스핌=김용석 기자] LG 투수 최동환과 KIA 김주형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는 6월22일 최동환 대신 유재유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유재유는 올시즌 1군 무대에서 2경기에 출전,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LG는 류제국, 삼성은 레나도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KIA 타이거즈는 내야수 김주형 대신 김지성을 25일만에 1군에 복귀했다. 김지성은 올 시즌 27경기에 나와 36타수 9안타(2홈런) 2타점 5득점 2할5푼의 타율을 기록했다. KIA는 양현종, 두산은 함덕주가 각각 선발투수로 나선다. LG는 3위 두산에 승차없이 승률에 뒤진 4위, 1위 KIA는 NC에 2경기차 앞서 있다.
롯데는 목 근육통으로 전날 하루 휴식을 취했던 손아섭을 전준우와 함께 테이블세터로 배치했다. 롯데와 kt는 각각 노경은과 류희운을 선발로 맞세운다. 롯데는 8위 한화와 2경기차.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