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광주 지역 날씨 비로 인해 두산 베어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 우천 취소. <사진= KBO> |
KBO, 광주 지역 날씨 비로 인해 두산 베어스 vs KIA 타이거즈 경기 우천 취소
[뉴스핌=김용석 기자] 광주 지역에 내린 비로 인해 두산 베어스와 KIA타이거즈 경기가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월20일 오후부터 내린 소나기성 비로 인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과 KIA와의 프로야구 경기를 우천 연기했다.
이날 KIA는 헥터 노에시,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를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불발됐다. 이 두 투수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