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너목보4'에 박보검, 이용대를 닮은 실력자가 출연해 화제다.
15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실력자 승무원 임신택 씨가 출연했다.
이날 임신택 씨는 중저음 목소리로 정준일 '첫눈'을 불러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보검, 이용대를 닮은 듯한 그의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MC 유세윤은 "이 정도 외모면 승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을 법 한데 어떻냐. 아까 사진도 찍는 것 같던데"라고 질문했다.
이에 임신택 씨는 "내가 승무원이니까 사진을 찍는 것 같다"며 부끄러운 모습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네이버TV캐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