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주방장에 쉐라톤ㆍ켐핀스키 거친 벨라 뤽
[뉴스핌=이에라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양 호텔을 책임질 총 주방장으로 벨라 뤽(Béla Rieck) 셰프를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벨라 뤽 신임 총주방장은 1976년 독일 출생으로 1992년부터 요리를 시작한 25년 전문가다.
독일과 슬로바키아 등 유럽부터 인도네시아, 중국 등 아시아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인터컨티넨탈, 쉐라톤, 켐핀스키 등 글로벌 체인호텔을 거쳤다.
최근까지 독일계 인터내셔널 체인호텔인 ‘켐핀스키 호텔 베이징 루프트한자 센터’에서 총주방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총주방장으로 재직한 동안 댓츠 베이징 매거진, 보야지 매거진 등 다수 매거진에서 호텔 내 레스토랑들이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벨라 뤽 신임 총주방장은 “ASEM, G20 등 세계적인 행사들을 훌륭하게 이끌어온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키친 멤버들은 세계적이고 훌륭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지역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 멤버들과 함께 인터컨티넨탈 호텔만의 특색 있는 미식 경험을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인터컨티넨탈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