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오픈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이 개점 100일을 기념해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아트몰링은 지난 3월 3일 공식 개점했다. 서부산 유일한 라이프스타일 쇼핑몰로 자리잡았다.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사은 대축제에서는 아트가든파티, 골드바 이벤트, 다채로운 사은품과 각종 할인행사가 열린다.
오는 11일에는 18층 야외 아트가든에서 ‘아트가든파티’를 운영한다. 재즈공연과 맥주 시음회, 미니 푸드바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쇼핑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각각 골드바 10g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10만원, 20만원,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5000원, 1만원, 1만5000원 아트몰링 상품권,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노브랜드 미용티슈를 사은품으로 마련했다.
내점하는 고객에게 아트몰링 부채도 선착순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소지 시 100% 당첨되는 핀볼 게임을 진행하며 라면, 물티슈, 행주 등 실용적인 사은품을 증정한다.
10일 토요일에는 선착순 방문 고객 500명 대상으로 럭키 풍선 이벤트를 진행해 아트몰링 상품권, 노브랜드 제품 등을 증정한다.
아트몰링 입점 브랜드들도 해당 기간 동안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아트몰링 관계자는 “아트몰링이 서부산 지역에 빠르게 정착한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즐겁고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며 “이번 100일 기념 축제를 통해서 고객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