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카시트브랜드 '브라이텍스' 안전 공감툰 제작
매주 화-목요일 순차적 오픈
[뉴스핌=이에라 기자] 글로벌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텍스(Britax)가 만화로 쉽게 보는 카시트 '안전 공감툰'을 선보였다.
2일 브라이텍스에 따르면 웹툰 회사 워니프레임과 손잡고 제작한 ‘브라이텍스 안전 공감툰’을 지난달 말 첫 공개했다.
‘브라이텍스 안전 공감툰’은 육아 부모들이 꼭 숙지해야 하는 올바른 카시트 사용법과 다양한 오해들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웹툰의 스토리와 그림은 ‘어썸데이툰’을 연재했던 워니프레임 소속 이호연 작가가 맡았다.
총 4회로 구성됐고,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한화씩 공식 커뮤니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화 ‘안전 박물관에 가다!’는 최근 인상된 카시트 미착용 과태료와 브라이텍스 브랜드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내용을 다뤘다.
2화에서는 사고시 충격을 완화해주는 아이소픽스(ISOFIX) 고정방식에 대해 주로 이야기한다.
3화에서는 카시트 충돌 안전테스트 및 충격 완화 장치의 필요성, 마지막화에서는 카시트를 손쉽고 올바르게 장착하는 방법과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춘 사용의 중요성을 알릴 예쩡이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웹툰에 담긴 이야기들은 실제 카시트를 이용하고 있는 분들이 경험해 봤을 만한 내용이라 육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안전한 카시트 사용에 대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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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라이텍스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