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 견본주택 내부 모습.<사진=쌍용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쌍용건설은 지난달 26일 문을 연 '밀양 쌍용 예가 더 퍼스트(The First)'의 견본주택에 지난 엿새 동안 1만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김강석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밀양은 2010년 이후 매년 평균 분양 가구수가 500가구 내외로 공급이 부족한 상태”며 “3.3㎡당 평균 780만원대의 저렴하고 합리적인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경남 밀양시 내이동 378-1번지 일대에서 들어선다. 전용면적 73㎡A·B 289가구와 84㎡ 179가구 등 총 468가구 규모다.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019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