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ONE 앱ㆍ홈페이지서 최대 50만원까지 충전 가능
[뉴스핌=이에라 기자] CJ ONE이 충전식 모바일 선불카드 ‘CJ 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카드는 CJ 브랜드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포인트까지 자동 적립하는 것이 가능하다.
CJ ONE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한 CJ 기프트카드는 최소 5000원 이상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CJ 전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CJ 기프트카드’와 CJ제일제당 온라인쇼핑몰 ‘온마트 전용기프트카드’ 총 2가지로 구성했다.
충전된 금액은 빕스,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계절밥상, 올리브영(일부 매장 제외), CGV 등 CJ의 전 브랜드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지류 형태의 CJ 상품권도 CJ 기프트카드로 전환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CJ 기프트카드는 바코드 인식으로 매장 계산대에서의 결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선물하기도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오는 15일부터는 CGV,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충전이 가능하다.
CJ ONE은 CJ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오픈 축하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충전한 금액의 5%를 CJ ONE 포인트로 돌려받는 페이백 프로모션으로 ID당 최대 5000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CJ ONE 김주영 부장은 “CJ만의 생활문화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충전식 모바일 기프트카드에 대한 고객의 요청이 많았다”며 “모바일 페이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보다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경험할 수 있도록 CJ ONE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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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기프트 카드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