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로드리게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부터) <사진=조지아 로드리게스 인스타그램> |
[뉴스핌=김세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 소속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열 살 어린 새 여친을 공개했다.
얼굴이며 몸매까지 시선이 집중되는 호날두의 새 여자친구는 스페인 모델 조지아 로드리게스(22)다. 1995년생으로 어려서부터 발레를 배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인연은 올해 4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명품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가 주최한 행사에서 서로 한눈에 반했단 소문이 파다하다.
축구실력만큼 여성편력으로 유명한 호날두는 2년 전 러시아 배우 겸 모델 이리나 샤크와 결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