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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한강메트로자이' 1순위 청약률 평균 7.14대1

기사입력 : 2017년05월26일 11:48

최종수정 : 2017년05월26일 11:48

[뉴스핌=최주은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걸포3지구에 분양한 '한강메트로자이'에 1순위 청약자가 몰렸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한강메트로자이는 3226가구 모집에 2만3049명이 몰려 평균 7.14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1단지는 1037가구에 1만781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0.4대1를 나타냈다. 2단지도 2189가구에 1만2268명이 몰리며 5.60대1로 1순위 청약을 마쳤다.

지난 19일 김포시 걸포동에서 오픈한 GS건설의 한강메트로자이 견본주택을 방문한 내방객들이 외부에서부터 길게 줄을 서서 입장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최고 경쟁률은 1단지 전용면적 59㎡에서 나왔다. 50가구 모집에 4675명이 접수해 경쟁률 93.50대1을 기록한 것.

중대형 면적에도 수요자들의 청약이 이어졌다. 1단지 전용면적 99㎡는 111가구에 345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3.1대1을 보였다. 펜트하우스 중 전용면적 129P㎡는 24대1, 전용면적 134P㎡는 22대1을 기록했다. 다만 2단지 전용면적 117㎡는 미달됐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1단지)과 2일(2단지) 발표하며 계약은 같은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걸포동 336-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1단지가 오는 2020년8월, 2단지 2020년7월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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