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김선빈(사진), 한화 이태양 상대로 4년만에 홈런. <사진= 뉴시스> |
KIA 타이거즈 김선빈, 한화 이태양 상대로 4년만에 홈런
[뉴스핌=김용석 기자] 김선빈이 4년만에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KIA 타이거즈의 김선빈은 2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2회초 첫 타석에서 이태양에게 좌월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2013년 5월25일 NC와의 경기 이후 1460일만의 홈런이다. 통산 홈런 12개를 작성한 김선빈의 시즌 최다 홈런은 2012년에 기록한 홈런 5개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