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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이창민PD, 김원석 작가, 태인호가 마지막회를 시청자와 함께 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
[뉴스핌=황수정 기자] '맨투맨' 박해진, 이창민PD, 김원석 작가, 태인호가 마지막회를 시청자와 함께한다.
24일 JTBC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이 "'맨투맨' 16회 단체 관람과 이에 앞서 진행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에 배우 박해진, 이창민PD, 김원석 작가, 태인호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창민PD와 김원석 작가는 '맨탐정'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과 입담을 솔직하게 방출한 바 있다. 이어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수미상관' 게스트로 멋진 의리를 보여줄 계획이다.
여기에 박해진과는 드라마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지만 알고보면 같은 부산 출신 선후배 사이기도 한 태인호 역시 드라마 속 적으로 대면했던 모습과 다른 살가운 사이임을 드러낸 바, 드라마의 끝을 함께하며 '맨투맨'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밖에도 '맨투맨' 속 대표 명장면 박해진, 박성웅의 도로 질주신을 더욱 빛나게 했던 OST '신비로운 걸'을 가창한 브로맨스가 깜짝 게스트로 지원사격한다.
앞서 지난 13일 자정 네이버V앱 V DRAMA 채널과 박해진 V앱을 통해 생방송 된 '맨탐정'에서는 깜짝 퀴즈쇼로 배우, 제작진과 시청자들이 마지막회를 단체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증정 이벤트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관람에는 약 1000명의 시청자들이 함께하는 역대급 행사가 될 전망이다.
한편, JTBC '맨투맨'은 오는 26일 밤 11시에 11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