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에서는 여성과 남성의 갱년기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SBS '좋은아침'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좋은아침’에서 키조개와 석류를 이용한 건강레시피를 소개한다.
24일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의 ‘수요일N스타일’에서는 갱년기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탄다.
이날 ‘좋은아침’은 ‘갱년기 극복하고 2030 청년처럼 살자!’를 주제로 꾸민다.
갱년기는 대체로 45세부터 55세 사이에 나타나는데, 폐경 약 1~2년 전부터 폐경 후 3~5년간 지속된다.
20~30대 경우 조기난소부전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는 원인이 뚜렷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여성호르몬 저하로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뼈의 부피가 줄어들며 골다공증, 암 발생률까지 증가한다.
갱년기는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남성의 20~30% 남성갱년기 증상 나타남,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 여성보다 남성의 우울증이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갱년기를 벗어나는 방법은 숨이 약간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루에 한 번 이상 하는 것이다.
더욱이 ‘닥터 보감’ 코너에서는 키조개와 석류를 이용한 건강 레시피를 소개한다.
한편 ‘좋은 아침’은 24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