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배우 주상욱·차예련, 이상우·김소연, 일라이·지연수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주상욱 차예련 커플은 웨딩화보를 위해 미국 하와이 라이나섬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약식 예복을 입고 환하게 웃는가하면, 나란히 핑크색 정장을 입고 서로를 끌어안는 포즈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주상욱 차예련 커플은 2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김소연 이상우 예비부부의 웨딩화보 촬영지는 오스트리아 빈. 둘은 빈의 클래식한 거리, 쇤부른 궁전 정원 등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소연과 이상우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다음달 9일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상욱 차예련, 이상우 김소연, 일라이 지연수 웨딩화보 <사진=인스타일, 마리끌레르,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 |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는 레이싱 모델 출신 아내 지연수와 다음달 3일 결혼식을 올린다. 혼인신고를 마친지 약 3년 만이다.
일라이 지연수 부부는 턱시도와 드레스, 한복 등으로 한껏 멋을 낸 웨딩화보를 공개, 4년차 부부의 케미를 자랑했다.
일라이는 ‘만만하니’ ‘빙글빙글’ ‘스토커’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끈 유키스 멤버로, 최근에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