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아는형님’ 트와이스 다현, 모모, 미나가 춤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트와이스 모모, 미나, 다현은 김영철의 ‘따르릉’에 맞춰 새로운 안무를 선보였다.
모모는 가장 먼저 왁킹으로 화려하게 출격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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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트와이스가 김영철 '따르릉'에 맞춰 춤을 선보였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
이때 미나는 발레 동작을 선보이면서 유연미를 선보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모모와 미나는 서로 다른 춤 동작으로 합을 맞춰 시선을 끌었다.
이후 트와이스 다현은 ‘따르릉’ 노래가 나오자마자 돌변해 트로트에 걸 맞는 춤을 춰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다현의 춤을 본 김희철은 “아, 어떡해! 귀여워!”라고 외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는형님’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