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의 여진구(위)와 김강우 <사진=tvN '써클'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써클'의 여진구가 외계인이 벌인 살인 사건과 마주한다.
22일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써클'에서 여진구(김우진)는 학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에 관심을 기울인다.
안우연(김범균)은 여진구에 "니네 학교 애들 이상하지 않아? 멀쩡한 애들이 왜 죽어나가냐고"라고 한다.
여진구는 죽은 친구들의 공통점을 알아내려고 한다. 그들은 죽기 전 우울증 증세를 보이다가 폭력적인 성격을 보이다가 어느날 자산을 시도한다. 마치 최면에 걸린듯한 행동도 한다. 이 가운데 여진구의 대학 친구인 공승연(한정연)까지 외계인에 홀린 듯한 이상 증세를 보일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반 지구의 형사 김강우(김준혁)는 스마트 지구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맡게 된다. 스마트지구의 공무원인 이기광(이호수)은 갑자기 일어난 사건에 혼란스러워 한다. 김강우와 이기광의 갈등은 22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써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