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너무합니다' 윤아정이 엄정화의 비밀을 알게된다. <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정겨운이 장희진의 행복을 빈다.
21일 방송되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22회에서는 강태오(이경수 역)가 엄정화(유지나 역)를 밀어낸다.
이날 지나는 경수에게 “왜 하필 정해당(장희진)을 사랑해? 헤어져!”라고 말한다.
이에 경수는 “무슨 권리로 그런 말을 해요?”라고 반박한다. 그러나 지나는 “네 엄마야”라고 당당하게 답한다.
경수는 “누가 엄마야?”라며 지나를 밀어낸다. 같은 시각, 나경(윤아정)은 경자(정혜선)에게 지나와 관련된 신문기사를 건넨다.
경자는 “발칙한 것이, 애를 낳아서…”라고 말하고, 나경은 “버린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이어 경자는 “얘를 찾아!”라며 지나의 친아들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나경은 지나의 친아들을 찾던 중 아들의 이름을 듣고 기겁한다.
이후 해당은 자신을 찾아온 현준(정겨운)에게 “내가 부를 노래를 준비시킨다고요?”라고 말한다.
현준은 “모창가수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서 그 남자랑 행복하게 살아요. 내가 그거 하나는 해 줄거야”라고 말한다.
한편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