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 종현·씨엔블루 트위터, SBS '백종원의 3대천왕' 공식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시스>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키를 뽐냈다.
19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에 김연경 선수가 출연했다.
MC 전현무는 "앉은 키를 보니 한혜진과 비슷하다"라고 말했고 한혜진은 "내가 힐을 신어서 그렇다. 11cm 높이다"라고 밝혔다.
힐을 벗은 한혜진은 김연경 선수 옆에 섰고 박나래는 "꼬꼬마다"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경은 "내 키는 192cm다"라며 키를 공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