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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사진), 두산전서 올 시즌 첫 선발, 한화 김태균은 넥센 상대로 이틀연속 4번 출격. <사진= 뉴시스> |
NC 이호준, 두산전서 올 시즌 첫 선발, 한화 김태균은 넥센 상대로 이틀연속 4번 출격
[뉴스핌=김용석 기자] 이호준이 올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다.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은 18일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41세 이호준을 6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NC 선발 투수는 이민호, 두산은 함덕주가 맞대결을 벌인다.
올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하겠다고 선언한 이호준은 개인 통산 1977경기에 출장, 타율 0.282, 홈런 33개 1229타점 등을 작성했다.
한화 이글스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이틀연속 김태균이 4번 타자로 출장, 72경기 연속 출루에 도전한다. 한화와 넥센은 각각 이태양과 브리검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