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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차이나] ‘유커의 귀환’ 명동에 다시 중국 관광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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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현 홍성현 기자] “유커(遊客 중국인 관광객)가 돌아왔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유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서울 관광 명소에 중국인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는 제보 접수!

그.래.서. 제가 한 번 가봤습니다. 어디에? 서울 관광의 중심, ‘명동’에!

오호~ 중국어가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가족 단위, 커플, 친구 등 다양한 구성의 유커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다음은 그들과의 일문일답.

Q.한국에는 처음이신가요?

랴오닝, 직장인 男(이하 랴오닝)> “전에 와봤어요. 이번엔 아내와 함께 왔죠”

충칭, 프리랜서 女(이하 충칭)> “아뇨. 일 때문에 여러 번 와봤어요. 부산, 제주도에도 가봤죠. 제주도는 풍광이 아름답고..근데 쇼핑하기에는 서울이 최고인 것 같아요”

Q.쇼핑이라면 어떤 제품?

충칭> “주로 화장품하고, 옷이요! 제가 패션쪽에서 일하다보니.. 아! 마스크팩은 당연히 사야 해요!”

랴오닝> 화장품 많이 사죠. 한국 제품들 대부분 품질이 좋잖아요~

Q. 사드 갈등 이후 한국 방문 중국인이 줄었습니다. 요새 중국 분위기는?

충칭> 아무래도 중국인들의 정서가 사드에 좀 민감한 편이에요. 저희 부모님께서도 사드 배치가 중국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하셔서…좀 조심스러워요”

상하이, 학생 女(이하 상하이)> “사실 저희 부모님도 제가 한국 오는 거 싫어하세요. 저는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요”

Q. 한국 대통령이 바뀌었는데, 알고 있나요? 양국 관계 개선에 대한 생각은?

랴오닝> 물론이죠. 사드 배치에 보다 신중한 입장을 가진 분이라 들었는데,, 모쪼록 한중관계가 이전보다 개선되길 기대해요.

상하이> 좋아지겠죠? 제가 한류스타 이종석씨를 정말 좋아하거든요~한국 드라마도 좋아하고. 양국 관계가 좀 나아져서 한류스타 중국 방문이 활성화 됐음 좋겠어요”

충칭>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 새 정부가 사드 배치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요.  잘 풀려서 교류가 늘어나길 기대합니다.   

그렇군요. 자, 이번에는 해외관광객 쇼핑의 천국 면세점으로 가봤습니다.

오호라~중국인 관광객은 다 여기 있었네!! 이리 봐도, 저리 봐도 온통 중국인 천지~

모 면세점 관계자> “과거에 비해서는 미미한 수준이지만, 그래도 사드 갈등이 최고조였던 3월 초에 비해서는 중국인 관광객이 좀 늘었어요. 대부분이 개별 관광객들이죠”

설화수 매장 직원> “분위기상 앞으로 늘어날 거 같긴 해요. 아직 크게 느끼진 못하지만요”

롯데백화점 중국어 안내원> “사드 보복이 한창때일 때 보다는 한 30% 정도 많아진 것 같아요”

얼마 전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전화 통화 이후 중국 3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에 케이팝(K-pop) 코너가 부활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요.

이처럼 새 정부 출범 이후 백화점, 면세점뿐만 아니라 한한령(한류제한령) 완화에 대한 조짐도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죠. 이날 많지는 않았지만 간혹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태운 버스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유커가 돌아온다! 과연 예전 수준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한중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앞으로를 기대해봅니다!!

명동 입구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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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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