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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차이나] 군사력으로 보는 '가상' 미중 전쟁, 승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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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소영 기자]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회동 후 한때 경색됐던 미중 관계가 협력과 화해의 해빙모드로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군사 강국 실현을 위한 중국의 국방력 강화와 세계 최강 국가 지위를 유지하려는 양국의 막후 경쟁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죠.

당장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할 가능성도 이유도 없지만, 만약 G2 사이에 싸움이 발생한다면 어느 쪽이 승리할까요?

과거 두 국가가 베트남 전쟁과 한국전쟁을 통해 간접적으로 힘을 겨뤄본 사례는 있지만 직접 충돌한 경우는 없죠. 현재 두 국가의 국방력은 어느 정도일까요?

국방예산, 화력무기와 첨단 군사장비 보유 규모, 에너지 사용량과 보유 규모, 실전 능력 등 다각적 측면에서 중국과 미국의 군사력을 비교한 자료가 올해 초 공개됐습니다.

동영상 자료에 따르면,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종합적인 군사력에선 미국이 중국을 월등히 능가합니다. 그러나 해군력 강화와 우주항공 산업 육성을 통한 중국의 부상도 만만치 않은대요!

일단 양국이 지상전을 벌일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육군 군사력과 화력 무기 보유 상황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공군의 경우 현대화 첨단 무기와 항공기를 많이 보유한 미국이 우세를 보인다고 하는군요. 비행사 훈련과 지원 측면에서도 미국이 압도적으로 강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국도 뒤질세라 비행사 훈련과 신형 전투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하죠. J-20과 J-31이 중국 공군력 향상을 견인할 신형 전투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F-35와 비교하면 어느 쪽이 더 우수할지 궁금하네요!

중미 양국의 국방력 비교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해군력입니다. 육해공 세 부문 가운데서 양국의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중국은 최근 몇 년 해상 군사 능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미국이 근소하게 중국을 앞서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중국이 최근 자체 기술력으로 건조한 두 번째 항공모함 산둥호의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해군력을 빠르게 증강시키고 있어 미국도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핵무기 분야에선 어떨까요? 중국과 미국 모두 핵무기 보유국이죠. 핵탄두 부문에서는 미국이 중국을 훨씬 앞서고 있습니다.

막강한 첨단 장비가 아무리 많아도 연료가 없다면 가동할 수가 없겠죠? 석유 생산량과 비축량 모두에서 미국이 중국보다는 유리한 상황입니다.

실제 전쟁이 발발한다면 동맹국의 협력과 실전 능력이 승패를 가를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는데요. 이 부문에선 미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많은 이웃 나라와 긴밀한 군사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등이 대표적이죠.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도 54개국 이상의 국가와 동맹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중국의 동맹국은 5개국 정도입니다.

실전 능력에서도 미국이 훨씬 유리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미국은 전 세계의 많은 전장에 미군을 파견, 전쟁에 직접 참여했죠. 이 과정에서 다양한 전략과 전술 그리고 신형 무기를 시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반면 중국은 1979년 이래 전쟁에 참여한 경험이 없습니다.

항공 우주 기술과 인터넷 통신력은 현대와 미래 전장에서 필수적인 핵심 기술입니다. 군사위성 보유 수로는 미국이 중국을 훨씬 앞서지만 중국은 이미 이 분야에서 상당한 기술을 쌓았습니다. 중국은 적국의 위성과 탄도미사일을 교란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킹부대를 통해 미국의 많은 군사 기밀을 빼내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을 통한 전술에선 중국이 미국보다 한 수 위라고 하네요!

중국과 미국 두 국가가 국방력 강화에 힘을 쓰는 궁극적 목적은 자국의 이익 수호와 평화 유지에 있겠죠! 전쟁의 위협 없이 세계 각국이 모두 평화롭게 지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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