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내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 같은 더위가 찾아오겠다.
17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오늘보다 오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9도가 되겠다. 서울은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르겠다.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전라남도는 낮 기온이 29도로 6월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2.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로 오후 한때 '나쁨'이 되겠다.
![]() |
<사진=민간기상업체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