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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대형SUV 에스컬레이드 1호차 전달…본격 판매 돌입

기사입력 : 2017년05월16일 15:52

최종수정 : 2017년05월16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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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고객 ‘러셀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 한국지사 김인혜 대표

[뉴스핌 = 전민준 기자] 캐딜락은 지난 15일 서초전시장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에스컬레이드의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에스컬레이드의 첫 번째 고객은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헤드헌팅 업체 '러셀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Russell Reynolds Associates)'의 한국지사 김인혜 대표로, 해외 명문대를 졸업한 김 대표는 글로벌 기업에서 다년간 경력을 쌓아온 커리어 우먼이다.

김 대표는 “미국에 거주할 때 거리에서 만난 에스컬레이드의 위엄있는 첫 인상을 잊을 수 없다”며, “에스컬레이드는 다른 어떤 브랜드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존재감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차량이다고 구매소감을 밝혔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김인혜 대표는 자기 분야에서 열정을 다하는 리더로서 담대한 도전을 거듭하는 캐딜락 브랜드와 어울린다”며 “에스컬레이드는 남다른 삶의 목표를 지향하는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본격 판매에 돌입한 에스컬레이드는 6.2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탭시프트 기능이 적용된 최신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대담한 외관 디자인과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프레스티지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컬레이드 1호차 전달식이 지난 15일 서초전시장에서 열렸다.<사진=캐딜락>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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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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