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주원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심형탁이 입대를 앞둔 주원에 PT체조 응원을 전했습니다.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SBS에서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날은 '엽기적인 그녀'의 주역 주원의 입대 전날이기도 했죠.
개인 포토타임에서 심형탁은 "내일 입대하는 주원을 위해 포즈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PT체조를 무대 위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진 커플 포토타임에서 주원과 심형탁이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렸습니다. 그러다 사회자의 'PT 체조' 포즈 요청에 두 사람은 흔쾌히 응했습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