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텔레비전’ 개그맨 김기수, god 박준형, 걸스데이 혜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기수, 박준형, 혜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마이 리틀텔레비전’ 개그맨 김기수, god 박준형, 걸스데이 혜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날이 좋아서 요론메이크업 이뿐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기수는 입술을 내민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수줍급 화장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앞서 11일 박준형은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느님의 축복과 사랑하는 가족들과 많은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으로 오늘 5월10일 2017 봄날에 우리 꽁꽁이 꼬맹쓰 공주님이 아주 건강하게 탄생했습니다. 매애앤~! 난 인재 파파쭌! 감사합니다. 여러분~! 빼애앰~!!!”이란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리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반면 혜리는 선배 박성웅에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와 다른 선배님의 모습.. 악 멋쪄요. 팬심으로 사진 찍음”이라며 박성웅과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애교 넘치는 혜리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기수, 박준형, 혜리가 출연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