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전 남자친구 최자의 의미심장한 SNS 글이 화제다.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설리와 김민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설리의 전 연인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끈다.
최자는 설리와 김민준이 열애를 인정하기 한 달여 전인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형준 뮤직비디오 디렉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눈길을 끄는 건 사진과 함께 올린 짧은 글. 최자는 해당 사진과 함께 “이것이 양다리여?”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최자가 설리와 김민준 열애 당일 SNS에 올린 사진 <사진=최자 인스타그램> |
최자는 또 설리와 김민준의 열애 인정 당일인 11일에는 “Put ya hand up!”이란 글과 소주가 담긴 듯한 컵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와 김민준이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