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훈장 오순남', SBS '아임쏘리 강남구'가 10일 결방됐다. <사진=MBC·SBS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지상파 아침드라마가 결방됐다.
10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관련 프로그램이 특집 편성되면서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SBS '아임쏘리 강남구'가 결방한다.
MBC는 오전 7시 50분에 방송 예정이었던 '훈장 오순남'을 결방하고 'MBC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SBS는 오즌 7시부터 '2017 대한민국 새로운 시작'을 편성하면서 '아임쏘리 강남구' 편성을 취소했다.
KBS 2TV는 '인간극장' '아침마당' 등 교양프로그램을 결방했다.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는 정상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