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봄이 9일 오후 공개한 생애 첫 투표 인증샷 <사진=박봄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생애 첫 투표를 인증했다.
박봄은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난생 첨으로 투표했어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투표장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 눈웃음을 짓고 있다. 박봄의 신난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의 한 표를 행사한 정신이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나이가 몇살인데 투표가 처음이냐" "자랑인가"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