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은이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배우 이재은이 이혼했다.
8일 한 매체는 이재은 소속사 풀잎이엔앰 관계자 말을 빌려 “이재은이 이혼한 것이 맞다. 좋게 잘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각방을 쓰긴 했지만 사이가 나빴던 것은 아니다”면서 이재은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사적인 부분이라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조심스러운 일인 만큼 지나친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은은 지난 2006년 안무가 이 씨와 9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한편 이재은은 1986년 ‘토지’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연봉선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