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소율 부부가 딸을 출산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양진영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가 5월 출산 예정이다.
문희준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8일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양해해달라.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희준은 지난 2월1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들은 2016년 4월부터 교제했으며 뒤늦게 혼전 임신 사실을 알렸다.
다음은 문희준 소율 부부 딸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문희준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먼저 문희준-소율 부부의 경사스런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언론에 보도된대로 문희준-소율 부부는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좀 더 일찍 소식을 알려드리지 못한 부분은 머리 숙여 양해의 말씀 전합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조심스러운 배려였던 만큼 함께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주시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문희준-소율 부부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