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노후차량 교체시 최대 50만원 지원
[뉴스핌=전선형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할인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특히 개별소비세 혜택과 연계하면 QM6는 최대 365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Qm3.<사진=르노삼성> |
우선 르노삼성차는 5년 이상 된 노후차량(2012년 5월까지 등록된 차량)을 교체하는 고객이 SM6, QM6, QM3를 구입할 경우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M3, SM5, SM7 구입 시에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교원 및 공무원이 SM6, QM6, QM3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을 받는다. SM3, SM5, SM7 구매 시 30만원 할인된다.
노후 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지원 혜택도 이어간다. 이에 따라 다른 혜택과 연계할 경우 SM6는 최대 308만원, QM6는 최대 36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QM3와 SM7은 각각 최대 355만원, 303만원까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SM3와 SM5도 각각 198만원, 212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특히 QM3는 현금 구입 시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는 30만원 할인과 함께 2.9%(36개월), 3.9%(60개월)의 낮은 금리와 3.9%(36개월), 4.5%(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할 수 있다.
SM6는 3.9%(36개월), 4.5%(60개월)의 낮은 금리와 5.5%(36개월), 5.9%(60개월)의 스마트 잔가보장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QM6는 3.9%(36개월), 4.9%(60개월)의 일반 할부프로그램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