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활성산소에 대해 파헤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각종 질병,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에 대해 알아본다.
호흡을 하는 동안 끊임없이 발생해 우리 몸을 파괴한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 90%가 바로 '활성산소' 때문이다. 활성산소가 우리 몸을 공격하면 심장질환, 뇌질환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을 유발한다.
전문가는 활성산소에 대해 "다른 것과 결합할 때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며 "지방을 만나게 되면 심혈관계 질환이 유발된다"고 말했다. 특히 단백질과 만날 경우 치매까지 유발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내 몸 속 활성산소를 줄이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또다른 전문가는 "이것 하나면 활성산소를 때려잡을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2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