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에서는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5대 미네랄, 아연·마그네슘·셀레늄·칼슘·크롬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여유만만’에서 내 몸을 살리는 생명의 열쇠 ‘미네랄’에 대해 알아본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우리 몸에 미네랄을 보충하는 방법, 미네랄이 부족하면 생기는 병 등 ‘미네랄’의 모든 것에 대해 전한다.
우리 몸에서 미네랄이 차지하는 비율은 단 3.5%. 하지만 미네랄이 부족할 경우 당뇨, 암은 물론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비중은 적지만 큰 위력을 가진 미네랄의 정체는 무엇일까.
‘여유만만’에서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50여 종의 미네랄 중 꼭 필요한 미네랄만 20여 종, 그 중에서도 중년 여성들의 건강에 필수적인 5대 미네랄을 공개한다.
내 몸 살리는 첫 번째 미네랄은 바로 아연. 아연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이 무려 300여 가지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인슐린 생성이다. 당뇨를 예방하는 아연을 똑똑하게 보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밖에 천연 안정제라 불리는 마그네슘,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셀레늄 등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셀레늄은 부족할 경우 만성 염증은 물론 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고 전문의는 경고한다.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한다고 알려진 칼슘. 그런데 칼슘이 부족할 경우 비만과 뇌세포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여유만만’에서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이것’의 정체를 밝힌다.
혈관을 청소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크롬. 유독 단 것이 당긴다면 크롬 결핍을 의심하라면서 부작용 없이 건강하게 크롬을 보충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심경원, 식생활 연구가 정재훈 등 두 전문가와 함께 ‘중년 여성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인 5대 미네랄’에 대해 알아본다.
여유만만 ‘내 몸을 살리는 생명의 열쇠, 미네랄을 보충하라’ 편은 1일 오전 9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