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방송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배우 이수경이 출연했다. <사진=MBC '은밀하게 위대하게'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카페에서 발박수를 칠 수 있는 여배우는 몇이나 될까요. 지난밤 방송에서 발박수로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임을 인증한 이수경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배우 이수경 편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이수경은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재원의 손에 이끌려 카페에서 역학자와 만나게 됐습니다.
자신의 머리카락만 보고 일주일간의 식단을 다 꿰뚫어보는 역학자에 휘둘려 이수경은 카페에서 발박수까지 치게 되었는데요. 독소를 빼준다는 말에 헤드뱅잉까지 하게 된 이수경.
한치의 의심도 없이 해맑은 모습으로 시청자에 웃음을 선사한 이수경의 자세한 사연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