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한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EXID 하니가 인선교 씨의 무대를 본 후 감탄한 장면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태양의 후예'. 현실판 유시진 대위 등장에 EXID 하니가 보인 반응은 무엇일까요?
27일 방송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육군 대위 인선교 씨가 출연했습니다. 인선교 씨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로 웅장한 보이스와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였죠.
무대 감상 후 하니는 곧 바로 멤버 LE에 "너무 멋있지 말입니다"라며 유시진 대위 말투를 썼습니다.
인선교 씨는 "현재 대한민국 육군 사관학교에서 프랑스어 군 교수 보직을 맡고 있습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이때 하니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열렬히 박수를 치며 "Bravo!(브라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ID 하니의 눈에서 하트뿅뿅을 유발한 인선교 씨의 '너목보4' 무대, 한 번 보실까요?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