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사임당-빛의 일기' 꺾고 10.5%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사진=KBS 2TV 추리의 여왕> |
'추리의 여왕', '사임당-빛의 일기' 꺾고 10.5%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자체발광 오피스' 꼴찌
[뉴스핌=양진영 기자] '추리의 여왕'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10.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SBS '사임당-빛의 일기' 8.4%를 이긴 수치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추리의 여왕'에서는 유설옥(최강희)이 추리력을 발휘해 또 다른 범행 직전인 노두길(한지웅)을 잡았다. 설옥의 남편 김호철(윤희석)은 진흙 투성이인 유설옥의 신발, 옷가지를 보고 의심했고 섬에 들어가려고 했던 배 표를 발견했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6.8%로 시청률 꼴찌에 머물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