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딸 100일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아.. 감사합니다. 오늘 서아 태어난지 백일이에요❤ 부족한 엄마를 항상 감동시키는 깊은 눈을 가진 아이. 입덧 말고는 단 한 번도 힘들다고 느끼지 않았던 순둥이랍니다(아직까지는요ㅋ). 아빠가 간밤에 후후 불어 장식해준 단출한 백일상이지만 그동안 댓글로 축복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이만큼 컸다고 감사인사 드려요^^ 웃음 많고 사랑 많은 아이로 잘 키울게요. #서아100일 #엄마된지도 백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0이라는 숫자 풍선 앞에 딸 서아를 안고 있는 이지애, 김정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 서아는 이지애, 김정근과 닮은 순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첫 만남부터 결혼 생활, 프리선언 이후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