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커플이 하와이로 출국했다. <사진=인스타일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주상욱 차예련 커플이 웨딩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측은 26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래에 “해질무렵, "뽀뽀해, 뽀뽀해"가 울려퍼지는 인천공항 3번 게이트 앞입니다. 차예련&주상욱 예비 부부가 커플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납니다. 미리부터, 예쁨주의보. 멋짐주의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천공항 3번 게이트 앞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는 주상욱 차예련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주상욱 차예련 커플은 “뽀뽀해”라는 기자들의 요청에 쑥스러워하며 환하게 웃었다.
인스타일 측은 주상욱 차예련 커플 영상에 “서로에게 하트 발사 #커플룩도 헐리우드급 #최강 비주얼 커플 #뽀뽀해 메아리”라는 해시태크를 달기도 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오는 5월 25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방송된 MBC 미니시리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