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투수 권혁(사진) 1군 등록, 이성열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행. <사진= 뉴시스> |
한화 투수 권혁 1군 등록, 이성열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행
[뉴스핌=김용석 기자] 한화 이글스의 투수 권혁이 1군에 복귀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권혁과 이양기를 1군에 등록했다. 대신 이성열과 임익준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2016년 10월 왼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권혁(34)의 복귀는 8개월만이다. 이성열은 전날(25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당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