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테슬라를 추월한 글로벌 No.1 전기차업체 비야디(BYD)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테슬라와 쌍벽 이루는 글로벌 전기차 회사
워런버핏과 삼성전자 대규모 투자 유치

[편집자] 이 기사는 4월 24일 오후 5시4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동현기자]‘혁신도시 선전의 아이콘,  세계적인 투자귀재 워런버핏이 투자한 기업, 글로벌 전기차 생산 판매 1위 업체’

중국 친환경차 업체 비야디(BYD,比亚迪)가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 광활한 내수시장,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비야디는 1995년 충전용 배터리 업체로 사업을 시작했다.그 후 비야디는 2008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어 불과 7년만에 2015년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판매 1위 전기차업체로 등극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2016년 비야디의 자동차 전체 판매량은 49만 4361대에 달했다. 그 중 전기차 판매량이 글로벌 최초로 10만대를 돌파해 2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2016년 비야디의 자동차 부문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0.23% 증가한 570억 1000만 위안에 달했고, 2017년 4월 24일 기준 시가총액은 약 1387억 위안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업체들이 투자에 참여하겠다는 ‘구애’도 이어지고 있다. 워런버핏은 물론 삼성전자도 차량반도체와 같은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2016년 BYD에 30억위안을 투자했다.  BYD 전기차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성을 고려한 전략적 투자라는 분석이다.

◆ 전기차시장 석권한 흙수저 CEO 왕촨푸 

비야디의 성공은 창업자이자 회장인 왕촨푸(王傳福)를 빼고 논할 수 없다. 왕촨푸회장은 안후이(安徽)성의 가난한 목공 집안에서 태어난 ‘흙수저’ 출신 경영자이다. 왕촨푸는 1990년 베이징 유색금속연구원(北京有色金属研究院)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산하 배터리 업체에서 연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9살이 되던 1995년 왕촨푸(王傳福)는 사촌형에게서 250만 위안을 빌려 선전에 비야디실업(比亚迪实业)을 설립했다. 당시 왕촨푸는 배터리 산업이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 예견해 과감히 안정적인 연구원 생활을 그만두고 창업을 결정했다. 

왕촨푸의 판단은 성과로 증명됐다. 창업한지 불과 8년만인 2003년 비야디는 글로벌 2위의 휴대폰 충전용 배터리생산업체가 됐다. 당시 배터리 시장은 일본 기업이 기술력과 점유율면에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었다. BYD는 배터리 기술을 경쟁력으로 삼아 시장에서 점차 저변을 넓혀갔다. 그 결과 비야디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모토로라, GE 등 굴지의 글로벌 기업에 대규모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베터리 사업에서 성공을 거둔 왕촨푸는 2003년 국영자동차업체인 친촨치처(秦川汽车)의 지분 77%를 인수해 자동차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왕촨푸 회장이 자동차 업체 인수를 발표했을 때 많은 주주의 반대에 직면했다. 한때 비야디의 주가는 18홍콩달러에서 9홍콩달러로 반토막이 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왕촨푸는 기자회견에서 자동차사업을 하려는 이유는 “배터리와 전기차 사업을 연계해 수직계열화를 위한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왕촨푸의 과감한 결정은 옳았다.현재 비야디는 수직계열화를 통해 전기차 제조원가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부품인 배터리를 전량 자체 조달하고 있다. 이런 탁월한 강점을 통해 비야디는 배터리 수급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비야디는 2008년 처음으로 전기차를 출시한 이후 매년 세자리 수 판매성장을 기록하며 고속성장을 실현했다. 마침내 2015년 8월 비야디는 글로벌 점유율 11%(5307대)로 닛산(3435대)과 테슬라(2805대)를 제치고 세계 1위로 등극했다.

비야디 전기차 모델 E6,K9

◆ 해외 진출 가속, 한국에서도 전기버스 판매도 눈앞 

비야디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친환경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비야디의 생산 차종은 ‘7+4 전략’에 따라 모든 차종을 아우른다. ‘7’은 자가용·버스·택시·중형버스·화물차·쓰레기 수거차등 세부 차량 7가지 분야다. 또 ‘4’는 전략적으로 전기차 확산을 노리는 분야다. 이에 따라 비야디는 ‘물류·공항용·광산용·항만’와 같은 특화된 분야에 차량을 출시했다. 승용차는 물론 대중교통,화물 물류 등 거의 모든 영역에 전기차를 투입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술측면에서도 비야디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2015년 기준 10,323개의 전기 자동차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총 특허 출원 개수는 15,365개에 달한다

기술 혁신은 ‘542 전략’의 결과물이다. 여기에서 5는 차량 파워, 4는 주행성능, 2는 연비 목표를 뜻한다. 비야디는 전기차 개발 초기부터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을 5초 이내▲강력한 4륜구동(4WD) 전기차▲100㎞ 주행당 2L 이하 연비의 차량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비야디는 중국 시장을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BYD는 전기 버스로 해외 대중교통시장을 공략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전기 버스를 대규모 생산하는 곳은 BYD가 독보적이다. 비야다의 전기버스 주력 모델 K9은 40인승 버스이다. 한번 충전시 주행거리는 250km이고 충전 시간은 4시간에 불과하다. 현재 K9은 미국, 영국, 일본 등 50여개국 150개 도시에서 운행되고 있다.

비야디는 전기버스 생산라인에서도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다. 미국,브라질에 공장 구축 이후 헝가리,프랑스에서도 전기 버스공장을 정식 가동할 예정이다. 그 중 비야디의 프랑스 보베시 공장은 연간 200대의 전기버스 생산이 가능한 규모로 2018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된다.

한편 비야디는 전기버스를 앞세워 한국시장 진출에 나섰다. 지난해(2016년) 10월 한국에 법인을 설립한데 이어 올해 안으로 ‘한국형 K9모델’을 통해 전기버스 판매에 본격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비야디의 경전철(모노레일) 모델<자료=바이두(百度)>

◆전기차 이어 모노레일로 새 먹거리 개척  

비야디(BYD)는 경전철 대중교통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비야디는 ‘글로벌 전기차 1위’ 목표 실현에 이어 모노레일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포석이다.  

현재 중국의 2, 3선 도시 교통체증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왕촨푸 비야디 회장은 “2, 3선도시 개발에서 교통체증은 해묵은 과제이며, 비야디는 대중교통시장에 초점을 맞춰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했다. 또 비야디는 중국 국가개발은행과의 MOU를 통해 2, 3선 도시 위주로 경전철(모노레일)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비야디는 2016년 6월 선전시와 50km 운행거리의 경전철 수주에 성공하며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산터우(汕头),간저우(赣州) 한단(邯郸) 장잉(江阴)등 20여개 도시에서 경전철 사업을 협의 중이다.

교통체증 해결뿐 아니라 원가절감 측면에서도 비야디의 경전철 방식은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지하철 대비 공사 가격은 1/6, 공사 기간은 1/3 수준에 불과하고 레일 설치 등 사용면적도 작기 때문이다. 대량 화물 수송은 어렵지만 중소형 운송 교통에 최적화된 방식이어서 2, 3선 도시 개발에 적합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비야디는 신성장동력인 경전철을 통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왕촨푸 회장은 “경전철 사업을 통해 일대일로 해당 국가들을 연결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동현 기자(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사진
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