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프로야구 반값에 본다”... ‘문화가 있는 날’ KBO 지정 좌석 할인에 다양한 이벤트.<사진= 문화가 있는날 홈페이지> |
“오늘 프로야구 반값에 본다”... ‘문화가 있는 날’ KBO 지정 좌석 할인에 다양한 이벤트
“프로야구 반값에 본다” 오늘부터 ‘문화가 있는 날’ 지정좌석 할인에 다양한 이벤트
[뉴스핌=김용석 기자] 오늘부터 '문화가 있는 날'에는 프로야구를 반값에 볼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월26일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 했다.
이에 따라 야구팬들은 '문화가 있는 날' 구단이 정한 좌석에 한해 입장료 50%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또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통해 야구장을 방문하는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각 구단 별로 다양한 이벤트와 기념품도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많은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매월 마지막 수요일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해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6일 프로야구경기는 전국 5개 경기장서 오후 6시30분 열린다. 짐실구장에서는 SK와 LG, 고척돔구장에서는 두산과 넥센, 광주에서는 삼성과 KIA, 마산에서는 kt와 NC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