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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임신' 류수영♥박하선, 어린 시절 사진 보니…2세 모습 '기대해'

기사입력 : 2017년04월25일 16:40

최종수정 : 2017년04월25일 16:44

어린시절의 박하선(왼쪽), 류수영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뉴스핌=이현경 기자] 태어나보니 엄마가 박하선, 아빠가 류수영(본명 어남선). '훈남훈녀'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의 2세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 부부가 25일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박하선의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박하선은 임신 안정기에 접어 들었고 올해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박하선 어린시절 사진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류수영과 박하선의 어린 시절의 사진으로 두 사람의 2세를 미리보기 해볼까요. 박하선은 과거 tvN '내 귀에 캔디'에서 학창시절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친구들과 찍은 스티커 사진이 방송 후 화제가 되었죠.

고교시절의 박하선 모습 <사진=박하선 인스타그램>

또 박하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어린시절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추억의 '어깨뽕' 자켓으로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낸 아가 박하선, 유치원에 가기 싫은 찡그린 박하선의 모습까지 너무나 귀엽습니다. 이미 미취학시절에 완성된 미모를 자랑했네요.

류수영의 어린시절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아빠가 된 류수영의 어린시절을 살펴볼까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소년' 류수영, 아니 어남선은 지금보다는 통통했습니다. 그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아이는 커서 배우 류수영이 됩니다.

류수영과 박하선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아직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르지만 엄마를 닮아도 아빠를 닮아도 예쁠 것 같죠? 박하선, 류수영 씨의 임신 축하드립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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