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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70회는 '속 좋아야 오래 산다'를 주제로 꾸며진다.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 5070회는 '속 좋아야 오래 산다'를 주제로 꾸며졌다.
먼저 '몸속에 당뇨가 있으면 2배 빨리 늙을 수 있다'는 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뇨병은 몸의 다양한 조직 시스템에 영향을 줘서 더 빨리 늙게 되고 노화로 인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골밀도가 줄어드는가'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복부에 지방이 쌓이게 되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배가 나오게 되고 상체가 젖혀져 척추에 무리가 간다.
'뱃살이 암세포를 살린다?'는 설에 대해서도 파헤쳤다. 지방 세포가 많으면 여성호르몬이 과다 분비돼 유방암, 자궁내막암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
이날 코너 '건강 식탁 살짝쿵'에서는 치커리, 현미, 산자나무의 효능을 소개했다.
'좋은 아침'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1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