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영삼·김대중 아들 현철·홍걸…5.18묘역서 통합 행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호남(김홍걸), PK(김현철), TK(김부겸)…국민통합 상징

[뉴스핌=이윤애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같은 당 김부겸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전남 광주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위해 나선 이들의 공동 발걸음은 호남(김홍걸)과 PK(김현철), TK(김부겸)의 국민통합을 상징한다.

(왼쪽부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교수가 24일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참배하고 있는 모습.<사진=김부겸 의원실 제공>
(왼쪽부터)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부겸 의원, 김현철 국민대 교수가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김부겸 의원실 제공>

이들은 이날 오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다. 민주 영령들의 묘역에 헌화와 분향을 하고,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하다 목숨을 잃은 윤상원 열사와 옥중 단식 끝에 숨진 박관현 열사의 묘를 찾아 묵념했다. 

김부겸 의원은 참배 후 방명록에서 "5월의 영령들이여, 당신들의 고귀한 희생 위에 이땅의 민주주의는 꽃피었습니다"라며 "오늘 민주화의 우뚝선 두 지도자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신들과 함께 참배합니다. 도와주소서!"라고 적었다.

또한 참배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의 선거 승리를 위해 재차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현철 교수는 "김홍걸 박사와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함께 참배한 것은 역사적인 사건"이라면서 "이것을 계기로 남은 기간 손잡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홍걸 위원장은 "70년대와 80년대에 힘을 합쳐서 같이 민주화를 위해서 노력하셨던 두분 대통령의 후예인 저희가 그때 정신으로 돌아가서 손상되고 흔들린 민주주의를 바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다.

김부겸 위원장은 "민주화 세력에게 새로운 출발과 협력을 통해 새 세상으로 나가는 힘을 만들어 단순한 정권교체를 넘어서 대한민국 개혁의 출발선에 서라는 명령을 주신 것"이라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