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동부건설은 지난 20일 인천 남구 주안7구역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주안7구역은 지난 2009년 조합설립인가 이후 8년 만에 관리처분 계획 신청을 위한 총회를 마쳤다. 오는 7월 주민 이주를 시작하고 내년 4월 착공에 들어간다.
재건축 공사비는 3604억원이다. 총 1458가구 규모로 재건축한다. 이중 620가구가 일반 분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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