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단맛으로 다이어트족·주부 마음 동시에 사로잡아
[뉴스핌=전지현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 3월 출시한 꼬꼬넛 치킨이 여성소비자들과 10대 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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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너시스BBQ> |
봄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나들이객들 사이에서 간편한 피크닉 메뉴로 사랑을 받고 있다는 회사측 설명이다.
꼬꼬넛 치킨은 순살 치킨에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열대과일 코코넛 플레이크와 함께 튀긴 바삭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순살에 코코넛 천연 당분으로만 단맛을 냈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노화방지에 효과적인 코코넛과 건강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로 만들어 다이어트 족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순살 치킨으로 어린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코코넛은 칼륨, 마그네슘 같은 전해질이 풍부해 체내 수분을 유지하고 보충해준다. 사이토카인과 라우르산 등 항산화제가 함유돼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건강한 스페인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원료로 해 건강함을 담고 있다.
한편, 비비큐는 꼬꼬넛 치킨 모델로 방탄소년단(이하 BTS)로 발탁해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020젊은 층의 큰 관심을 받은바 있다.
비비큐는 BTS가 직접 CM송을 부르는 모습과 열대 휴양지에서 꼬꼬넛 치킨을 먹는 장면을 담은 CF를 온에어했고, 온라인 상에서 이슈를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